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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타사자라 디스크(08 Tasajara Disc)

※ 직진성
  @ 간혹 직진성이 우수하다는 의견들이 있으나 그것은 그닥인듯 합니다. 아직 산에를 가보지 못하고
     사용기를 적어서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산에서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
  @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자전거가 좀 길들어야지 잘나갑니다. 처음에 징그럽게 안나가다가
     한달500km좀 넘으니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니면 타이어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생활잔차 타시다가 업그레이드 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은데  생활잔차가 1.95이다 보니 왜이렇게
    안나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겁니다. -_- 저역시도 그랬드랬죠..;;

※ 업그레이드
  @ 현제 안장만 스페셜 페놈으로 업글했습니다. 순정이 참으로 순정다워가지고.-_-  
  @ 허브, 림, 싯포스트, 핸들바, 시프트(변속레버) , FOX 100FRLC 이렇게 업그레이드 하고 싶네요..;;
      어흥!!

※ 긴 탑튜부
  사이즈가 안맞아서 인지 170에 15.5인치를 타고 있는데 손저림 발생 에르곤그립을 사용하면 제거할수
   있다고 하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아직은 순정 그립 사용중이나 YETI나 리치 스폰지로 교체예정
   타사자라만 탈때는 탑튜부가 긴지 모르나   
  다른 사람 자전거 타보면 타사자라의 탑튜부가 긴것을 확실히 느낌
   170에 자신이 다리가좀 짧고 상체가 길다 싶으시면 17인치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 고질적 문제점

 @ 시마노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누유 문제 4xx모델로 달려서 나옵니다. 이 캘리퍼 누유문제가
     빈번하여 AS하니 사진과 같이 525모델로 업그레이드 변경되어 왔습니다. 그후 누유 문제 없습니다.
     500D에도 같은 모델이 달려 나오나 누유 문제로 지금은 쥬디 모델로 바뀐것으로 나오나 아직
     타사자라는 4xx모델을 그대로 사용하여 판매중 조치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 토라 302 솔로 에어샥 리바운드 혹은 락아웃 부분 누유 저같은 경우 구입후 라딩하다가 2개월만에
    자전거를 세어두었는데 바닥에 기름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리바운드 부분 누유로 AS보내고 그후
    일주일만에 받아 확인하니 락아웃 부분 누유 발생으로 다시 AS 현제 사용중이나 리바운드 코크를
    빼보니 6각렌치 모양에 기름이 묻어있어 OD에 확인전화하니  AS하면서 무슨 어셈블리를 교체하면서
   묻은 거라고 제거후 사용하면 문제 없을거라 하여 사용중 기존302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며,
   리바운드 코크가 기존에 방향지시개가 있는거는 90도만 돌아갔으니 이번에 바껴온 코크모양은
  두바퀴반이  돌며 좀더 섬세한 리바운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체감상으로는 지난 샥보다
  샥감이 좀더 부드럽고 좋아진듯합니다.

※ 바라는점
 @  단가를 좀 높이더라도 앞드레일러를 LX급으로 뒷드레일러를 XT급으로 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  바x, 와x, 자출x등 여러 자전거 커뮤니티  사이트 검색해본 결과 318 302등 토라 샥과 시마노
      4xx 디스크브레이크 에서 누유가 많 은점이 확인됩니다.
      차후에 나오는 샥과 브레이크에 조치가 좀 있었으면 합니다. 자전거 산지 3개월쯤 되가는데
     1개월을 AS로만 보낸점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어디까지나 초 주관적인 사용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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