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 잡채밥 당산역

당산역 삼성레미안 아파트 상가 중국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중국 사람들이 하는 중국집이고 메뉴도 별로 다양하지 않으나

맛은 좀 느끼하지만 좋다. 가서 먹어서 그런지 면도 좋고

<< 따뜻한 보이차 >>
이상하게 중국집은 따뜻한 물만줘서 매번 찬물을 시켜 먹는다.

<< 전통 중국 음식점 가면 나오는 이상한 나물>>
마치 한국의 무를 무쳐 놓은듯 싶다.

<< 간짜장 양념>>

<< 간짜장 면발 >>
한사람이 먹기에 다소 많을수 있는 양이나 여기 오는  여자들 보면 대부분 한그릇씩다 먹는다.
요세 사람들은 참 잘먹는거 같다. 보통 중국집에서 파는 맛과 비교해보면 다소 느끼한편이다
기름에 센불로 볶은듯한 맛이 느껴지고 느끼한 감이 있다.
간짜장 양념을 덜다가 보면 바닥쪽에 기름이 보인다. 그건 잘 ...

내 여자친구는 기름까지 모두 내게 주었다......

<< 잡채 덮밥 >>
볶음밥 먹으려다가 매번 먹는건데 다른거 먹어볼가 해서
고민하다가 먹은게 잡채덮밥 저 앞에 큰 고기 덩어리 보이네..
근데 고기 덩어리가 별로 없다. 잡채는 보통 집에서 먹는 면이 보통이라고 치면
보통보다 좀 굵은 면을 사용했다 느끼함 없이 맛이 좋다.






언젠가 어버지랑 관악山 갔다 오다가 가서 굴짬뽕 먹고 그뒤로 가기시작한 중국집이다.
중국 인2대에 걸쳐서 지금은 2대 사장의 자식까지 하고 있으니 3대겠군
뭐 그러다 치고.
당산역 주변에서 20년 넘게 했다고 하더군 맛은 보통 중국집에서 먹는맛 보다
산뜻한 맛을 안겨 주기에 가끔 간다.
근데 사장이 중국 사람이라 그런지 좀 무뚝뚝? 거만?ㅋ

쉐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