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날이다. 시간 참 잘가는구나...ㅜㅜ


어찌 2박 3일이란 시간이 이렇게 빨리도 가는가.;;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센텍안에 있는 호커센터? 푸드코트에 왔다. 


역시 지난번에 먹었던 용타프!!!


저 야채랑 어묵 같은걸 고르고 소스를 고르면 된다


맛있는 음식이 된다.











우리는 국물을 고를려고 했다 하지만. 점원이 말했다.  "이게 맛있어" 라고 말해서 ㅋㅋㅋ


그래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게 이거 일꺼라 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다른 생각도 못한 음식이 나왔다. 

















음식을 받아 놓고 다른 음식을 더 찾아 다녔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처음 먹으려던걸 골라서 먹었다. ㅎㅎㅎ


아 어찌 일 맛있을고 시원한 국물 한국에서 먹는 샤브샤브랑 비슷한 맛이다. 











밥먹고 센텍 여기저기 구경하고 차임스로 갔다. 


차임스는 옛날 성당이였다고 한다. 깔끔한 화이트 톤에 건물에 내부에 식당들이 모여있다.


밤에 왔으면 좋았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호텔에 들러서 캐리어를 들고 공항으로 가는길에 들린 카야 토스트!!!


여기까지 왔는데 카야토스트를 안먹을수 있나 ^^ 처음 왔을때 싱가폴에서 처음 먹었던 음식이 카야 토스트 였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음식이 카야토스트였다. ..^^












창이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처음으로 올라탔다. 이렇게 처음으로 올라탄적은 거의 처음인것 같다.


그래서 한컷 찍었다. ^^


이제 비행기에서 한잠 자고 나면 몰디브다!!!!! 캬 ㅋㅋㅋㅋ 기다려라 말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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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 조식 뷔페로 시작!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는 조식이 기본 포함이다 아예 ~ 고민조차 할수 없고.

조식 먹으러 갈때 체크도 없다. 


처음 왔을때 만큼의 서프라이즈는 없었지만 그래도 무난한 수준 그리고 무엇보다 조식먹을수 있는 곳의 인테리어가 너무 너무 좋다^^













조식 먹는 공간이 이곳이다. 높은 천정과 시원한 바람이 분위기 좋게 만들어 준다.











아침을 먹고 2일차 일정으로 오차드를 각 위해서 클락퀴 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샀다.

해외 나가서 커피 먹을때는 언제나 스타벅스가 가장 좋다 무난하고 세계 어디나 비슷한 커피맛..;;


사실 스페인 갔을때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맛이 다 다르다는걸 새삼 한번 느끼고 커피 마시기가 도전에 가까워졌었는데

스벅은 언제나 같은맛을 내주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 여러번 방문을 했다 ^^ 참고로 커피빈도 많다. 


그리고 스벅 옆 야쿤카야토스트!!










오차드가서 구경하고 대부분 명품관이여서 살수 있는건 없었다. ...




뉴튼 호커센터!!!


사실 우리는 저 옆에 27번 호커센터를 갔다. 근데 딱 그날 노는 날이였다....;;


매주 수요일!!1


그래서 그 옆에 31호로 향했다. 먹고죽자!!! ㅋㅋㅋ 상호가 쩐다 ㅋㅋㅋㅋ


여기도 웬지 한국 방송 어딘가에는 나왔을듯..;;ㄷ;ㄷㄷ




































라임 에이드



음료는 옆집에서 따로 사와야한다. 대부분 싱가포르 호커센터는 그런것 같다. 







볶음밥 

맛있음 ㅋㅋㅋ 






드디어 나온 칠리크랩

블랙페퍼랑 엄청 고민하다가 밥하고 비벼 먹을려고 결국 칠리크랩 선택..;;

하지만 두 종류 다 먹으세요 어짜피 얼마 안되서 ....그게 좋을거 같음 ㅋㅋ

근데 우린 그럴수 없었음..ㅜㅜ








시리얼 새우

지난번 다른곳에서 먹었던 시리얼새우보다 이날 먹은 시리얼 새우가 훨씬 더 맛있음..ㅎㅎ...

사실 전 이날 크랩보다 새우가 더 맛있었음..










크랩 사진 찍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요청을 하나봐요 이렇게 들고 사진찍을수 있게 도와줌 신기 신기...














처음 먹고 있을때는 한국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조금 있으니 한국 사람이 몰려옴...;;


근데 잼있는건 블로그에 27호가 엄청 잘 소개가 된듯 ~~ 다들 27호로 왔다가 문힌거 보고 우물쭈물하다가 다 31호로 발길을 돌림 ^^


그래도 맛있으니 여기서 드세요 ~








밥먹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운좋게 2층버스를 만났다. 2층버스는 히포버스 부럽지 않다.. ㄷㄷㄷ

코스만 조금 아쉬울뿐..









좀 쉬다가 센즈 쪽으로 갔다. 센즈 역시 처음 방문당시의 기가막힘을 기억하고....


센즈 몰을 들려서..구경도 하고 ~












센즈의 영롱한 자태....ㄷㄷㄷㄷㄷ






















센즈 옆에 가든더베이쪽으로 가다보면 사람들이 조깅하는곳이 있는데 이곳에 싱가폴 플라이어가 보이는 곳이 있다. 




해가 질쯤 7시쯤이였나?? 딱 타이밍 맞춰서 도착했다...






















해가 지기시작하니 불과 몇분만에 밤으로 변했다......













































자 이제 사진 적당히 찍고 싱가폴플라이어 타러 왔다...




싱가폴에어라인을 타고 오면 그 티켓이 있거나 모바일 티컷에 있으면 10% 할인해준다. ㄷㄷㄷㄷㄷ
















10% 할인된 가겨으로 구매한 싱가폴플라이어 티켓













싱가폴 플라이어에서 찍은 야경...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9월에 작성하고 있는 요 인근인데..


2017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예정되어 있어 도심을 달리는 싱가포르는


도시 한쪽 전체가 경기를 위한 준비중이였다. 그중 한 곳이 개방되어 있어 도로에서 사진을 찍었다..











싱가폴 플라이어를 타고 내려와서 마칸슈트라 호커센터를 방문했다.












호캣미







포크 뭐시기 미고랭 현지인한태 인기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한국 사람이 먹기에도 맛있음





내가 지금 가장 먹고싶은거 리치쥬스...;;


와 이거 맛있다. 진짜 맛있다..쩐다.....;;;








플러톤호텔쪽으로 걸어가면서 역시 야경을 배경으로 찰칵찰칵..~~















이렇게 센즈에서 클락퀴까지 걸어가서 클락퀴 뒤쪽 구경하고 오늘도 밤에 야경을 보며 맥주 한잔 마시고 내일 갈 준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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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는 싱가폴 2/3, 몰디브 3,4 총 8일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탑승동)






처음 타보는 싱가포르 에어라인(싱가폴 국적기 좌석열이 2,4,2여서 두명이 갈때 딱 좋음 신기한게 서늘함 비행기가 좀 추움

지난번 제주항공 타고 괌 갔다올때는 더웠는데 담요 두개 달라고 해서 두개 씩 사용함 ㅎㅎ












출국 하는날 항상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날씨가 꽤 맑아서 산과 들을 볼수 있었음 ㅎㅎ






기내식.............기내식은 개인적으로 아랍에밀레이트나, 대한항공이 좋았음 ㅋㅋㅋ


싱가폴에어라인은 별을 주기 힘들정도였음 ㅎㅎ 비행기를 이제 몇번 타서 기내식이 별로여진건가 ㅎㅎ










다른 항공사와 다르게 여기서는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네?? 오오오오 ~~~ 








우리는 올해 결혼 1주년 이라고 케잌을 신청했는데 결혼축하라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치즈 케잌을 받았다. ㅎㅎ


우리 부부가 계속 자고 있으니까 기다렸다가 딱 깬 타이밍에 줌...... 기내식보다 훨씬 맛있지만 배불러서 반쯤 남김...











하 2년만에 다시 만나 싱가포르!!!!! 하 다인종 국가 싱가포르!!!! 나의 첫 해외 여행지였던 싱가포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다시 찾음 ^^









도착하자 마자 전철타로 감, 전찰타는 곳에서 줄서서 우리나라 교통카드 같은 카드를 구매함. 

MTR 카드 구매하려고 줄서서 카드를 삼 구간 요금제 이긴 한데 클락퀴만 다니면 보통 1회에 1달러 정도에 해결됨


지하철, 버스, 택시 다 사용이 가능함..










우리 부부도 두장 구매!!!! 스페인은 카드 하나로 번갈아 가며 사용할수 있었지만 싱가포르는 구간 요금제라 1인당 1나씩..











역시 첫 해외 여행에, 첫 호텔이였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싱가포르 클락퀴" 캬 쩐다. 


로비에 들어스면 향기가 난다. 알수 없는 향기고, 난생 처음 맞는 세제 같은 향기인데 꽤 좋다. 


잊을수 없었던 향기는 여전했다. ^^









입구 컨디션, 냉장고 꽤 좋고, 커피포트 있고. 

































처음 갔을때는 방 사이즈에 좀 놀랐었는데 이제 놀랍지 않다. ^^ 대부분 호텔들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ㅎㅎㅎㅎ













이제 짐을 풀고 바로 잠잠으로 출발!!!! 싱가포르 하지레인 잠잠 뭘 파나? 무루타박!!!!



접혔다는 뜻이라나???


대부분 블로그에 나와 있는 하지레인의 잠잠!!!















잠잠 메뉴판 한국 사람들 대부분 무르타박만 먹지만 생각보다 메뉴가 많다. 음료도 메뉴가 많은데 뭔지 몰라서 먹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 ㅎㅎㅎ





































삿태 거리를 가야하기때문에 무르타박 소 사이즈와 카레 치킨을 시킴 무르타박 굿굿 ~~~~ 카레도 굿굿 ~~~~~


치킨은 쏘쏘~~~~ 우린 둘다 부드러운 부위를 좋아하는데 튀긴 치킨이 아니라 약간 탄두리 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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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하지레인을 구경갔는데 문제가...해가 져 간다...;;;


캬 날씨는 좋은데 아쉽다.ㅜㅜ 좀더 사진도 찍고 싶고 했는데 아쉽 아쉽...





하지레인 풍경....


술먹기 좋고, 바람 선선하고, 유럽, 미국계 외국인이 많다. 


















날씨가 좋아 사진을 찍어봤다. 건물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벌집모양...우리집 앞에서 많이 보던가랑 비슷한데 사이즈가 다름 ㅋㅋㅋ




































자 이제 어느정도 먹고 삿태를 먹으로 "라우파삿 삿태거리" 캬 맛있어 .


역시 블로구 폭풍 검색해서 베스트 삿태 8 ㅋㅋㅋ 저 한국어 보이는가. 다가가면 생생정보통을 왜친다.ㅋㅋㅋㅋㅋ
















조금 우려스러운 모습 ?? 위생???? 그래도 가 그렇게 먹으니까..


외국인도 많고, 삿태 따로, 맥주 따로, 음료수 따로 시켜야 한다. 오퍼가 다름 ㅋㅋㅋ


그리고 물티슈 가지고 호객행위 오는데 앞쪽 호커센터에 물 다 나옴 ㅋㅋ




















새우 완전 우왕국!!!!!

소고기 왕국!!!!

닭고기 쏘쏘!!!!


이렇게 해서 25불인가 낸거 같음 ㅋㅋㅋ 담에 가면 새우만 먹어야지 ㅋㅋㅋㅋ











자 이제 먹을거 다먹고 프라이스 마트가서 장보고 언제나 찾아가는 옥상!!!! 호텔 옥상....


언제나 이 맛에 여길 다시 찾는다. 좋은 기억이 많은 호텔.......캬 .....


야경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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